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르면 맞아야죠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DUg97uuiG6Y)] >'''"10단 콤보! 십단! 십단! 십단!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나요오오!!!! 모르면 맞아야죠!!!!"''' 유래는 [[TEKKEN CRASH]]에서 [[한쿠마]]의 [[쿠마(철권)|쿠마]]가 Ran의 [[크리스티 몬테이로|크리스티]]에게 [[10단 콤보]]를 사용했는데 의외로 Ran이 대처를 못하고 밀리다가 구석에 몰려서 구석 콤보를 맞고 패배하는 상황에서 나온 코멘트다. Ran이 끝내 대처를 못하고 KO 당하기 직전, 해설을 하던 [[박현규(철권)|Nin]]은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라고 외쳤고, 이 멘트가 대히트를 치면서, '''철권을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한 명대사''' 대접을 받다가 대전격투게임이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은 명대사가 되었다. 본래 [[10단 콤보]]는 알고만 있으면 침착하게 가드하거나 하단이 나올 때 흘리는 식으로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 실제로 대회급 선수들은 웬만한 메이저 캐릭터들의 10단 콤보는 대부분 꿰고 있다. 문제는 상술한 영상에 나오는 [[쿠마(철권)|쿠마]]가 프로권에서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비주류 취급을 받는 캐릭터였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상대의 패턴을 진짜 몰라서 맞은 것. 대전격투게임의 이지선다형 공격은 인간 캐릭터의 중단과 하단, 정가드와 역가드, 타격, 잡기등의 '''사전동작'''을 통해 예측할 수 있으며, 사용자도 이를 알기 때문에 보통 수싸움으로 이어지는 편이며 비주류 인간 캐릭터라도 신체가 정말 기형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닌 이상 '몸을 쑤그리고 있으니 하단 공격같은게 나오겠구나.'같은 예측은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쿠마는 외형이 동물인 곰인데다가 [[북극곰]] 컬러였고, 심지어 신체가 털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아서 커다란 덩어리가 꿈틀거리는 것으로만 보이니 상대가 사전동작을 읽어내지 못하고 순식간에 당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